당돌한 그녀 | 여니여니지여니 김명수하트박지연 컾을 좋아하는 작가 인핕♥티알물을 싫어하시는 분은 살포시 X눌러주셔요 ------------------------------------------------------------------------------ "하으응..흣..하앙...하아.." 어느 호텔 403호에 야릇한 여자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인상을 찌푸리거나, 얼굴이 빨개지거나 일부로 문에 귀를 대어 소리를 듣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그러거나 말거나, 여자의 신음은 멈추지 않았다. "흐으응..앗.." 섹스를 하는 듯 하였다. 그 안에는 지쳤다는 듯이 푹 늘어지게 앉아 있는 한 여자와 그녀를 열심히 애무하는 남자가 있었다. 다름아닌 티아라 지연과, 인피니트의 김명수. 그들이 땀에 흠뻑 절은 얼굴로 둘이 같이 호텔에서 나오면 누가 그들을 반기겠는가? "흐아앙..흣.." "조금만 참아. 박지연. 이제 마지막으로 할게. 응?" "흐으읏..핫..됬어.." "이제 진짜 마지막 이다!" 마지막이라고 말하고는 지연의 유방에 얼굴을 파묻는 김명수. 그리고 그의 입술로 지연의 유두를 조금씩 탐한다. 물론 세기를 달리하며 조금씩 유두를 빨아나갔다. "하으응..!.. 하응!...핫..!!" 세기를 세개 했는지 지연의 신음은 좀더 소리가 높아진다. 유두를 다 탐하고 유두를 살짝 어루 만지더니 배를 타고 내려가 지연의 은밀한 부분에 닿는 김명수의 손길. "거긴..흣..진짜...하앙..ㅇ..안돼..하앗.." "안되긴, 오늘은 진짜 손가락만. 응?" "흐읏.." 눈을 질끈감고 고개를 끄덕이는 지연. 그 허락이 떨어지자 마자 손가락 2개가 한번에 들어간다. "흐앗..! 하앗...!" "한번에 3개 다 넣는다. 아프면 신음내고 못참겠으면 말해. 알겠지?" 쑤욱 - 손가락 3개가 부드럽게 들어갔다. "하앙..흐읏...핫.. 흐응.." 그리고 손가락을 하나하나 다시 뺀다. "힘들었지? 가서 씻어." "으응." 고개를 흔들며 숨을 거칠게 몰아쉬는 지연을 보자 갑자기 성욕이 마구 차오르는 김명수였다. 그리고 다시 조심스럽게 말한다. "지연아.. 나 한번만! 한번만! 진짜 짧게!" "..뭐? 나 지금 엄청 힘들다고!" "완전 짧게! 딱 1번만!" "진짜 짧게? 도 안돼" "쳇. 알겠어.. 가서 씻어!!! 흥!" 삐친듯이 콧방귀를 하고는 돌아않는 김명수. 그러자 지연이 피식 웃더니 김명수가 앉은 침대에 앉는다. "그럼.. 너도 당해봐야지." "ㅁ..뭐? 뭔소리야." "내가해준다고, 안돼? 그것도?" "...그건 아니지만." "그럼 기다려." 김명수의 고개를 돌리더니 부드럽게 입술을 포개는 지연. 깜짝놀라 김명수는 침대에 엎어졌다. 그리고 김명수의 페니스의 끝부분을 살짝 입에 무는 지연. "흐읏..지연아.." "흐응? 이 변태 김명수한테도 이런면이 있었나?" 과감하게 페니스를 물고 혀로 페니스를 살살 돌려 핥아주는 지연. "흐응..핫..흣..지연아..하..하앗.." "왜? 왜불러 계속." "흐읏.. 흐응.. 핫.. 그만..그만해..흣.." "응? 알겠어." 물었던 페니스를 빼고 김명수를 빤히 쳐다보는 지연. 잠깐의 애무였음에도 불구하고 첫경험인 김명수는 땀범벅이었다. "흐응? 뭐 이래~ 난 니 몇시간의 공격도 참아내는데 니는 내공격 몇분도 못참냐~" "첫경험이니깐 그렇지!" "크큭.. 그럼 내가 김명수 첫경험 시켜준거야? 큭." "웃지마라! 나 다음엔 .. 니 완전 아프게해줄꺼다!" "됬거든~ 안나가면 되거든~" "야! 박지연!"